박정수, 전 남편 만나 회포 풀었다…'현 남편' 정을영 PD는 모니터링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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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유튜버로 발을 들이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과 함께 파격적인 '가족 세계관'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현장에는 박정수와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정을영 PD가 등장해 노트북 앞에 앉아 아내의 첫 방송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등 든든한 외조를 뽐냈다.
이에 박정수는 "결과가 뻔하다. 저 여자 나와서 시끄럽게 떠드네라고 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정을영 PD에게 개인 플랫폼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는 등 현실 부부다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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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박정수가 유튜버로 발을 들이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과 함께 파격적인 '가족 세계관'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본격적인 첫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제목부터 '유튜브 시작하자마자 전 남편 소환하고 현 남편이랑 모니터링하는 기 센 아줌마'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현장에는 박정수와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정을영 PD가 등장해 노트북 앞에 앉아 아내의 첫 방송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등 든든한 외조를 뽐냈다.

정을영 PD는 메이크업을 받는 박정수를 향해 "왜 이렇게 살이 쪘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개인 플랫폼이 생소한 듯 "이게 뭐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정수는 "결과가 뻔하다. 저 여자 나와서 시끄럽게 떠드네라고 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정을영 PD에게 개인 플랫폼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는 등 현실 부부다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목은 박정수의 '전 남편'과의 재회였다. 여기서 전 남편은 실제 과거 배우자가 아닌, 과거 인기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배우 노주현을 의미한다. 박정수는 노주현을 기다리며 '여보', '오빠' 등의 호칭을 연습하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노주현이 정을영 PD의 안부를 묻자, 박정수는 "그 남자는 집밖에 모른다. 연출만 잘해서 그것 때문에 속아 산 것"이라며 "감독으로서 존경심이 없었으면 안 살았다"라는 솔직하고 화끈한 직언을 남겼다. 2002년부터 인연을 맺어 2026년 현재까지 흔들림 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신뢰가 묻어나는 대목이었다.

박정수는 정을영 PD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와도 친모자 못지않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암 투병이란 과거의 아픔을 딛고 따뜻한 가정과 함께 유튜버라는 활기찬 도전에 나선 그의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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