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로망 깨졌다…은퇴 부부, 충격 진단 "파괴 직전" ('이호선상담소')

윤우규 2026. 4. 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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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가 퇴직 후 갈등이 깊어진 부부와 42년 만에 만난 생모에게 다시 절연 통보를 받은 아들의 사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5회에서 이호선은 '나를 파괴하는 거짓말쟁이들'을 주제로 문을 연다.

갈등의 끝에서 자아를 지키는 법과 상처 입은 가족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담길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5회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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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상담소', 퇴직 후 부부 갈등→생모 절연 통보 사연 공개

(MHN 윤우규 기자) 이호선 교수가 퇴직 후 갈등이 깊어진 부부와 42년 만에 만난 생모에게 다시 절연 통보를 받은 아들의 사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5회에서 이호선은 '나를 파괴하는 거짓말쟁이들'을 주제로 문을 연다. 인간이 일상 속에서 반복하는 수많은 거짓말 가운데 특히 경계해야 할 '병리적 거짓말'의 위험성을 짚으며, 타인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거짓말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첫 상담에서는 남편의 퇴임 이후 위기를 맞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평생 군인으로 바쁘게 살아온 남편이 전역한 뒤 비로소 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지만, 가까워질수록 갈등도 커졌다는 사연이다. 아내는 남편과의 반복된 충돌 속에 신체적 고통까지 호소하고, 남편 역시 "아내가 나를 무시한다"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보통 퇴직한 이후에 새로운 부부의 세계에 들어가며 예상치 못한 충돌이 생긴다"고 공감한다. 특히 상담 도중 아내의 상태를 살핀 뒤 "자아가 파괴되기 직전의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지는 두 번째 상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대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김대성은 42년 만에 방송을 통해 생모를 기적처럼 찾았지만, 다시 한 번 어머니로부터 "연락하지 말자"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오랜 시간 출생의 비밀과 결핍을 안고 살아온 그가 왜 눈물을 흘리게 됐는지, 어렵게 이뤄진 재회 뒤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님 김대성에게 타인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보호자가 되는 법을 일깨우며 위로를 전한다.

갈등의 끝에서 자아를 지키는 법과 상처 입은 가족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담길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5회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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