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떴던 자이, '팝업 성지' 성수로 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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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팝업 성지'에서 공동주택 브랜드 '자이' 단기 홍보관(팝업관)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브랜드 재정립 후 인천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이' 팝업관을 처음으로 연 뒤 이번이 2번째다.
GS건설은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 정원에 자이의 조경철학을 담아낸 '엘리시안 포레스트'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자이 브랜드 팝업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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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연계 운영도
GS건설이 '팝업 성지'에서 공동주택 브랜드 '자이' 단기 홍보관(팝업관)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브랜드 재정립 후 인천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이' 팝업관을 처음으로 연 뒤 이번이 2번째다. 건설사가 '한정판 굿즈' 등을 제공하는 등 브랜드를 팝업 형태로 알리는 일은 흔치 않다. 젊은 층 고객의 일상에 '자이' 브랜드를 심겠다는 게 GS건설 목표다.▷관련기사: [르포]인천공항서 만난 자이…'여행처럼, 일상을 특별하게'(2025년7월16일)

GS건설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일로4길 12 일원에 '자이' 브랜드 팝업관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건설사 관계자는 "성수동이 주거·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면서 "이를 반영해 이번 팝업관을 연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다양한 업종의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서 빈번하게 열리기 때문에 이를 기획한 것이 아니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은 지난 25일 2조원 대 공사비를 받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강 변에 최고 69층 규모의 아파트 3014가구 등을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팝업스토어 운영 전문기업 스위스트스팟에 따르면 성동구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 개관한 3077개의 팝업스토어 중 35.4% 에 해당하는 1089개가 몰리는 지역이다.
GS건설은 이번 브랜드 팝업관에 자이 특화 설계를 적용한 주거 공간과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균형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 커뮤니티 영상관, 다양한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자이가 제안하는 미래 주거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팝업관은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당신의 영감을 찾아서(Find Your Inspiration)'를 주제로 한다.
GS건설은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 정원에 자이의 조경철학을 담아낸 '엘리시안 포레스트'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자이 브랜드 팝업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려 한다. 팝업관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 자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브랜드 방향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지수 (jisoo239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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