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정몽규 징계요구 취소소송 패소에 '긴급 이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축구협회가 이사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가 지난 23일 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한 것과 관련이 있다.
축구협회 임원 16명의 문책을 요구했으며, 정 회장에 대해선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7.04. 20hwan@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is/20260428120915010xwlz.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축구협회가 이사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8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내달 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예정보다 빨리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가 지난 23일 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한 것과 관련이 있다.
문체부는 2024년 11월 축구협회 특정 감사 결과 총 27건의 위법·부당한 사항들이 확인했다고 발표, 축구협회에 문책, 시정, 주의 요구를 하거나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축구협회 임원 16명의 문책을 요구했으며, 정 회장에 대해선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도 했다.
축구협회는 감사 결과에 이의 신청했지만, 문체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법원에 집행정지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2월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의 조치 요구는 효력 중단됐고,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하지만 이날 재판부는 "일부 지적 사항 중에서 부적정한 부분은 있지만 그것만으로 조치 요구가 부당하다거나 위법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문체부의) 징계 요구 자체도 이 정도 징계 요구는 할 수 있는 재량권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협회. 2025.01.08. jhope@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is/20260428120915207ruzl.jpg)
축구협회는 5월12일 예정된 이사회를 6일로 앞당길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항소 여부를 8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이에 이사회를 앞당겨 (항소) 관련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물론 이번 건을 위한 이사회는 아니다. 각 부서 통해 안건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몽규 회장은 지난해 2월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182표 중 156표를 받아 4연임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6세 한다감 임신 "연예계 최고령 산모…하늘의 축복"
- 신동엽, 콘돔 사업 근황 "아이들한테 아빠 제품 사라고 당부"
- 송혜교 옆 남성 누구지…노트북 보며 진지한 눈빛
- 김용건 저격 박정수 "맨날 씨뿌리고 다녀…인삼 빼앗아"
- 슬림해진 풍자, 블랙 원피스 수영복 '착샷'…"건강까지 찾았다"
- 김연아 이젠 단발 여왕…분위기 확 달라졌네
- 카리나 마네킹인 줄…파격 의상에 비현실적 미모
- 김선태 "1인 법인 설립해 직원 1명 뽑아…2배로 힘들다"
- 선배 홍진경 일침한 후배 한혜진 "마인드 썩어빠졌다"
- 김신영 "술 먹고 길에서 설현과 싸워…전화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