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 다른 팀…'김현수' 더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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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를 가졌던 팀과 가진 팀, 두 팀이 수원에서 다시 마주한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2018시즌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 활약한 김현수가 KT와 3년 총액 약 50억 원에 계약하며 팀을 옮겼다.
LG는 팀 평균자책점 3.44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팀 타율(0.271)과 OPS(0.737)에서도 KT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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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김현수'를 가졌던 팀과 가진 팀, 두 팀이 수원에서 다시 마주한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선발로는 KT 맷 사우어와 LG 라클란 웰스가 예고됐다.
사우어는 지난 3월 28일 개막전에서 LG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반면 웰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정규시즌에서 처음으로 KT와 맞붙는다. 시범경기에서는 KT를 상대로 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이번 맞대결이 '김현수 더비'로 불리는 이유는 오프시즌 FA 이적에 있다. 2018시즌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 활약한 김현수가 KT와 3년 총액 약 50억 원에 계약하며 팀을 옮겼다. 이에 따라 과거 소속팀과 현 소속팀이 맞붙는 이번 경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수는 이적 이후 25경기에서 타율 0.311, 3홈런 20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지난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한미 통산 2700안타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강백호의 공백 속에서도 KT는 팀 타율 0.282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OPS 역시 0.786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투수력에서는 LG가 앞선다. LG는 팀 평균자책점 3.44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팀 타율(0.271)과 OPS(0.737)에서도 KT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경기의 변수는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다. KT는 안현민과 허경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 있고, LG 역시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이탈한 상태다.
그럼에도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LG는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고, KT 역시 마지막 경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타선 반등 조짐을 보였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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