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박보영, 체력 높이려 ‘이것’ 했는데 바로 부상…대체 무슨 일?

최지혜 2026. 4.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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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배드민턴 후 테니스 엘보를 호소했다.

박보영이 겪은 테니스 엘보에 대해 알아본다.

테니스엘보(Tennis Elbow)란 테니스 선수에게 자주 발생해 붙은 이름이다.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미세한 염증과 손상이 생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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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박보영 테니스엘보
배우 박보영이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린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배우 박보영이 배드민턴 후 테니스 엘보를 호소했다.

최근 박보영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보영이 나이가 서른일곱이라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회복이 잘 안 된다"며 "엊그제 배드민턴을 쳤다가 엘보가 왔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의욕만 앞서고 제대로 하지를 못하니 힘을 너무 줘서 팔꿈치가 너무 아프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겪은 테니스 엘보에 대해 알아본다.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미세한 염증 생긴 상태

테니스엘보(Tennis Elbow)란 테니스 선수에게 자주 발생해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테니스뿐만 아니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미세한 염증과 손상이 생긴 상태다. 정확한 명칭은 외측상과염. 원인은 테니스, 배드민턴 등을 할 때 라켓을 휘두르는 손의 손등이 상대방을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는 것이다. 이 동작은 팔꿈치 바깥에 강한 힘을 가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테니스 엘보를 유발한다. 팔꿈치 근처의 힘줄이 과도하게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 손목과 팔꿈치는 자주 쓰는 미용사, 목수, 요리사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

테니스 엘보는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하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잡는 상황, 세수, 젓가락질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다. 테니스 엘보는 조기에 진단할수록 치료가 수월하다. 초기에는 휴식과 얼음찜질로 염증을 줄이고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힘줄이 금방 회복된다. 통증이 심하면 약물·주사치료로 염증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테니스 엘보가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팔꿈치에 무리를 주는 습관은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 특히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할 때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을 선택하는 게 부상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다.

평소 손목 신전 운동이나 악력 운동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늘릴 필요도 있다. 운동 중 통증이 오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과 찜질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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