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디앤알, 민간 전자 입찰 서비스 첫 선

강영운 기자(penkang@mk.co.kr) 2026. 4.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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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대형 전자입찰·전자계약서비스 회사 NICE디앤알(대표 남영민) 공개형 민간 전자입찰서비스 'Q-Bid'를 28일 선보였다.

Q-Bid는 조달청의 나라장터처럼 도입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형 민간 전자입찰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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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대형 전자입찰·전자계약서비스 회사 NICE디앤알(대표 남영민) 공개형 민간 전자입찰서비스 ‘Q-Bid’를 28일 선보였다.

Q-Bid는 조달청의 나라장터처럼 도입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형 민간 전자입찰서비스다. 민간 분야에서 업종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초기 도입 비용 부담 없이 입찰 공고 등록과 참여가 가능해 전자입찰 도입에 부담을 느끼던 기업들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ICE그룹 계열사인 NICE디앤비의 기업정보 제공기능을 탑재해 입찰 공고업체와 참여업체의 기업정보와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거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디앤알은 Q-Bid를 단순한 전자입찰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향후 계약, 결제, 구매 등 기업간 거래(B2B) 구매조달 전반의 핵심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입찰을 시작으로 계약 체결, 대금 처리, 구매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통합적인 구매조달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현재 NICE디앤알은 체불예방을 위한 전자적 대금지급(노무비닷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나이스빌),임직원 법인카드 경비관리(오토빌) 등 기업 행정과 업무 효율화에 특화된 다양한 B2B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러한 B2B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Q-Bid를 단순한 입찰 시스템을 넘어선 종합 조달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NICE디앤알 관계자는 “Q-Bid는 공정한 입찰 관리가 필수적인 현 시장 트렌드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솔루션”이라며 “16년의 운영 노하우와 도입비 무료, NICE그룹의 기업정보 데이터가 결합된 Q-Bid가 투명한 전자조달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는 모든 민간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Bid. [사진출처=NICE디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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