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떠나는 진태현, 자진하차-건강상 문제 아니었다…"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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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약 2년간 함께한 '이혼숙려캠프'를 떠난다.
JTBC 측은 27일 "진태현이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진태현은 지난해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으나, 당시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그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편지를 보내는 등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진태현은 이후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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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약 2년간 함께한 '이혼숙려캠프'를 떠난다.
JTBC 측은 27일 "진태현이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년 8월부터 가사 조사관으로 활약해 온 진태현은 출연 부부들의 갈등을 조율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진태현은 지난해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으나, 당시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그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편지를 보내는 등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진태현은 이후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활약해 왔다.

자신의 하차 소식 공유하며 에둘러 소식을 인정했던 진태현 또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차 관련 심경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 방송 후 인사드리려 했으나 기사가 많이 올라와 미리 적어둔 글로 인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상 이유나 자진 하차가 아니라는 점을 짚고 넘어간 셈이다.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내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개인적인 생각이나 조언들이 늘 걱정이었는데, 시청자와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진태현은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을 추천해 준 서장훈을 향해 "너무 부족한 저를 추천해 주신 장훈이 형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준비 중인 도전들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JTBC 측에 따르면 진태현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6월 방송분까지는 출연할 예정이며, 후임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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