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호랑이 CG 수정완료…29일 IPTV 버전 최초 공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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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IPTV로 공개를 앞둔 가운데 화제의 호랑이 CG 수정버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수정본은 '밤티 호랑이'로 놀림 받던 '왕과 사는 남자'의 조악한 호랑이 CG가 흥행과 함께 화제를 모으자, 제작사 측이 "CG회사에서 IPTV 공개시라도 개선된 버전을 반영하고 싶다고 하여 자체적으로 작업 중이다"라고 밝히며 수정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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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IPTV로 공개를 앞둔 가운데 화제의 호랑이 CG 수정버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9일부터 IPTV(지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TV(스튜디오 초이스), OTT(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왓챠, Google TV,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 1663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번 VOD 출시를 통해 극장 상영본의 일부 장면 VFX 효과를 강화한 버전을 선보인다. 또한 앞서 수정 계획을 알렸던 '호랑이 CG'도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롭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IPTV 플랫폼들 역시 광고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공개 소식을 전하며 "호랑이 CG 리마스터링 IPTV 최초 공개"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수정본은 '밤티 호랑이'로 놀림 받던 '왕과 사는 남자'의 조악한 호랑이 CG가 흥행과 함께 화제를 모으자, 제작사 측이 "CG회사에서 IPTV 공개시라도 개선된 버전을 반영하고 싶다고 하여 자체적으로 작업 중이다"라고 밝히며 수정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는 호랑이 CG에 대해 "제작자로서 민망한 부분이다. 정해진 기간 안에서 어떤 것에 주안점을 둘 것인가 고민했을 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었다"며 "대규모 시사를 통해 입소문을 내는 개봉 전략이 우선이었기에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고, 스태프들에게 미안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밤티 호랑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에 대해 "기사를 보고 얼굴이 빨개졌다. 기회가 된다면 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부터 했다"며 "영화가 잘 된 덕분에 추가 작업을 할 기회를 얻게 됐다. 호랑이 CG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크게 봐주시고 농담처럼 소화해 주신 관객분들의 너그러움에 감동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는 매화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이끌어 낸 배우 전미도의 가창곡 OST '벗'이 삽입돼 여운을 더한다. 앞서 16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감사의 의미로 출시했던 '벗'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스크린의 감동을 안방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작품 속 단종의 가슴 아픈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이 작품은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것에 이어 1663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대기록을 쓰며 극장가에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9일부터 극장은 물론 IPTV와 케이블TV VOD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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