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이모·부친 이어 조카상까지 또 비보
이선명 기자 2026. 4. 28. 10:41

배우 한상진이 조카의 별세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상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조카가 하늘나라에 갔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적어 조카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한상진은 최근 3년 사이에 세 번째로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2023년 4월 4일 한상진의 이모이자 원로가수 고 현미(김명선)가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향년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미국에 체류 중이던 한상진은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해 상주로서 발인식까지 빈소를 지키며 이모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년 뒤인 2024년 4월 13일에는 부친 고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전 회장이 심장 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다 향년 72세로 떠나 부친상을 당했다.
그리고 이번 조카의 별세로 한상진은 3년 사이 이모·부친·조카를 차례로 잃는 슬픔을 겪게 됐다.
한상진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 박정은 감독과 2004년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메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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