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69% 급증”…대우건설, ‘깜짝 실적’에 주가 18%대 급등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2026. 4.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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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가가 1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18%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6200원(18.67%) 급등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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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
대우건설 주가가 1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18%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6200원(18.67%) 급등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발표되면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8.9% 증가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고, 당기순이익은 237.6%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2000억원대를 회복한 것은 14분기 만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면서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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