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이어 LAFC서 챔피언스컵 우승 도전...멕시코 1강과 4강 맞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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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트로피를 향해 달려간다.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톨루카와 대결한다.
쿠팡플레이 황덕연 해설위원은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이 챔피언스컵 우승 도전으로 예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며 "LAFC의 득점력을 재점화하기 위해서 흥부듀오 발끝이 더 중요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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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트로피를 향해 달려간다.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톨루카와 대결한다.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반기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온 손흥민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니 부앙가와 압도적 호흡을 자랑하면서 찬사를 받았고 LAFC를 플레이오프로 올려놓았지만 우승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LAFC는 챔피언스컵 우승을 통해 트로피에 도전한다. 레알 에스파냐와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8강 크루스 아술전까지 격파하면서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번인 LAFC는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등 유력 우승후보들이 탈락해 구단 창단 이래 첫 챔피언스컵 우승 적기로 판단해 전력을 쏟으려고 한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손흥민에게 휴식을 주는 등 로테이션을 쓰면서 톨루카전을 대비했다.

4강 상대는 톨루카다. 톨루카는 멕시코 명문 구단이자 북중미 랭킹 1위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알려졌다. 랭킹 2위 LAFC와의 경기는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톨루카 에이스는 파울리뉴다. 파울리뉴는 8강전 두 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LA 갤럭시를 합계 7-2로 완파하는 데 앞장섰다. 2회 연속으로 자국 리그를 제패한 톨루카는 2003년 이후 23년 만의 북중미 정상을 노린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미네소타전 이후 "산 호세 어스퀘이크, 콜로라도 라피즈전은 이번 시즌 가장 힘든 시기였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일보다 결과에 집중했다. 어떻게든 승리하는 것이 목표였다. 팀으로서 함께 버티고 싸운 점이 가장 큰 수확이다. 이제 멕시코의 강팀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라고 톨루카전을 강하게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다.

손흥민의 활약이 예상된다. 앞서 말한대로 미네소타전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경고 누적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드니 부앙가 대신 측면을 책임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황덕연 해설위원은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이 챔피언스컵 우승 도전으로 예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며 "LAFC의 득점력을 재점화하기 위해서 흥부듀오 발끝이 더 중요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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