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발’ 대반전에 깊어지는 다저스 고민..스넬 돌아오면 누구를 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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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넬의 복귀가 임박했다.
다저스는 어떤 로테이션 결정을 내리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8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힘든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넬이 돌아온다면 현재 로테이션 멤버 중 누군가는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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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스넬의 복귀가 임박했다. 다저스는 어떤 로테이션 결정을 내리게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8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힘든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마운드 부상자가 많은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다.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도 그 중 한 명. 스넬은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스넬은 최근 재활경기에 돌입했다. 5월말 이전에 빅리그로 복귀할 전망. 스넬이 돌아온다면 현재 로테이션 멤버 중 누군가는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
현재 다저스 로테이션은 '만석'이다. 아예 6인 로테이션이 가동되고 있다.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필두로 타일러 글래스노우, 오타니 쇼헤이, 사사키 로키, 에밋 쉬한, 저스틴 로블레스키까지 6명이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임시 멤버'를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것. 6명의 로테이션 멤버 중 원래 불펜에서 시즌을 치를 예정이었던 선수는 좌완 로블레스키다. 하지만 그 임시 멤버의 성적이 문제다. 로블레스키는 올해 선발등판 4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69의 압도적인 호투를 펼쳤다. 오타니(4G ERA 0.38)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성적. 로블레스키는 현재 가장 강력한 선발투수 중 한 명이다.
이제는 다저스도 로블레스키에 대한 시선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야마모토, 오타니, 글래스노우는 입지가 확실한 선수들이다. 결국 젊은 선발자원인 쉬한과 사사키가 유력한 후보일 수 밖에 없다.
쉬한과 사사키는 다저스가 모두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발로 육성 중인 투수들. 보직이 자주 바뀌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면 아예 마이너리그로 이동해 잔여 시즌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사사키의 성적이 더 문제다. 쉬한은 5경기 26.1이닝 2승,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 중이고 사사키는 5경기 22.2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6.35로 더 부진 중이다.
아직 스넬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어느정도 윤곽은 잡아놓을 필요가 있다. 과연 다저스가 로테이션을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저스틴 로블레스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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