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원역 주변 낡은 여인숙들, 수도권 은퇴자·청년 보금자리로

백도인 2026. 4. 28.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구도심의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숙박시설로 만드는 '월매스테이' 조성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2028년까지 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옛 남원역 앞 거리의 빈 여인숙과 주택이다.

일부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의 숙박시설로도 활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30억 들여 리모델링
남원시청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구도심의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숙박시설로 만드는 '월매스테이' 조성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2028년까지 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옛 남원역 앞 거리의 빈 여인숙과 주택이다.

이 거리는 건물이 오래된 데다 인구 유출로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가 된 곳이다.

시는 이 지역의 낡은 건물 일부를 증·개축한 뒤 수도권의 은퇴자나 주거 취약계층인 미혼모, 자립 준비 청년 등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줄 계획이다.

일부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의 숙박시설로도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인구를 늘리고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의 일환"이라며 "사업을 확대해 이 일대를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