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야구 '금녀'의 마운드가 깨졌다…피차도 ⅓이닝 무실점

2026. 4.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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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야구 최상위 리그에 최초로 여자 투수가 등판했습니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1부 리그) 경기에 등판한 여자 투수는 피차도가 역사상 처음입니다.

투수 겸 외야수인 피차도는 지난 2023년 브라이언트대와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서 대학야구 디비전1 리그에 출전한 최초의 여자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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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야구 1부리그에 최초의 여자투수가 등판했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대학야구 최상위 리그에 최초로 여자 투수가 등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운대 소속의 여자 투수 올리비아 피차도가 지난 25일 열린 코넬대와 경기에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1부 리그) 경기에 등판한 여자 투수는 피차도가 역사상 처음입니다.

피차도는 브라운대가 16-4로 앞선 9회초 2사 후 마운드에 올라 두 개의 공을 던졌고, 상대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투수 겸 외야수인 피차도는 지난 2023년 브라이언트대와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서 대학야구 디비전1 리그에 출전한 최초의 여자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데뷔 타석에서 초구를 건드려 땅볼로 아웃된 피차도는 2024년에도 대타로 한 차례 나서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피차도는 대학야구 디비전1 리그 통산 4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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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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