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에 비트코인 흔들려도…스트래티지는 계속 산다[코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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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중동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5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45% 하락한 1억 2522만 9000원이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장기간 보유 요건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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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현 기자
스트래티지, 20일부터 26일까지 3273 BTC 매수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중동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5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45% 하락한 1억 2522만 9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85% 떨어진 7만 7332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7만 6000달러대까지 밀리며 7만 7000달러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는 각각 2.71%, 2.26%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번 하락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교착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기관의 매집은 이어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약 2억 5500만달러를 투입해 3273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루미스 "클래리티 법안, 5월 마무리"…입법 속도 낸다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가상자산 시장 구조를 규정하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이 5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최근 행사에서 "상원은 5월 중 해당 법안을 심의(markup)할 예정이며 디지털자산 관련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법안이 의회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조속한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美 하원의원, 'BTC 전략 준비금 법안' 명칭 바꿔 재발의 추진
닉 베기치 미국 하원의원이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편입하는 법안을 새로운 이름으로 재발의할 계획이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베기치 의원은 향후 몇 주 내 기존 '비트코인 법안(BITCOIN Act)'을 '미국 준비금 현대화 법안(ARMA)'으로 변경해 다시 발의할 예정이다. 그는 의회 내 지지 확대를 위해 법안 명칭을 조정했으며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명확히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장기간 보유 요건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블코인 B2B 결제, 2035년 5조 달러 전망…기업 결제 핵심 부상"
핀테크 리서치 업체 주니퍼 리서치가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기업 간 결제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니퍼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약 134억달러 수준인 B2B 스테이블코인 결제 규모가 2035년에는 약 5조달러로 373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이 24시간 결제와 낮은 비용,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바탕으로 기존 은행 간 결제 시스템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거래의 약 85%가 B2B 영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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