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中 해보사창과 ESS용 나트륨 배터리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길소연 기자 2026. 4.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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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ATL)가 단 6분 만에 완충이 가능한 차세대 초고속 충전 배터리를 개발한데 이어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대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해보사창(海博思创, 이하 하이퍼스트롱)와 에너지 저장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 협력을 맺으며 나트륨 배터리가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대규모 응용 단계로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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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60GWh 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협력
에너지 저장 분야에 대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적용 선도
하이퍼스트롱은 27일(현지시간) 푸젠성 닝더에서 CATL과 에너지 저장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ATL)가 단 6분 만에 완충이 가능한 차세대 초고속 충전 배터리를 개발한데 이어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대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해보사창(海博思创, 이하 하이퍼스트롱)와 에너지 저장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 협력을 맺으며 나트륨 배터리가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대규모 응용 단계로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하이퍼스트롱은 27일(현지시간) 푸젠성 닝더에서 CATL과 에너지 저장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3년 동안 6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 계약으로 셀 공급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 통합, 지능형 제조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이뤄진 나트륨 이온 배터리 협력 중 최대 규모이다.

계약은 자오칭(赵青) 하이퍼스트롱 부사장과 리위에(李越) CATL 중국 제로 탄소 에너지 사업부 부사장이 각 회사를 대표해 서명하며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기술 연구 개발, 제품 적용 및 프로젝트 실행 분야에서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대규모 적용을 선도하고, 글로벌 나트륨 배터리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넓은 온도 범위 적응성, 탁월한 고온 사이클 수명, 낮은 작동 발열량, 적은 셀 팽창 스트레스, 우수한 안전성 및 안정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장기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전체 구조를 효과적으로 단순화하고, 보조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발전소의 운영 효율과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향상시켜, 외딴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통합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오랜 기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체결됐다. CATL과 하이퍼스트롱은 2023년 초에 향후 3년 내 배터리 제품 총 조달량을 50GWh 이상으로 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새로운 에너지 저장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10년 장기 종합 전략적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CATL과 하이퍼스트롱은 3년간 60GWh 규모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 계약으로 대용량 고안전성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과 나트륨 배터리 산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산업 사슬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나트륨 배터리가 대규모 개발 단계에 접어들면서 양측의 협력이 더욱 심화되고, 에너지 저장 산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더욱 탄력적이고 다양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양사의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BESS) 시장 지배력도 커진다. 하이퍼스트롱은 CATL의 고품질 배터리 셀과 기술 지원을 활용해 국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고, CATL는 종합적인 시스템 솔루션과 유통 채널을 통해 최종 사용자 에너지 저장 시장, 특히 나트륨 배터리 기술 적용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

중국 ESS 공급업체인 하이퍼스트롱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45GWh 이상을 투입한 전력 저장 장치(ESS)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8년 300GWh 출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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