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간 팜젠사이언스, ‘소통 경영’에 힘 싣다

임태균 기자 2026. 4.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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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해외 워크숍을 통해 조직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

28일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해외 워크숍 '2026 팜젠 글로벌 페스타(2026 PHARMGEN GLOBAL FESTA)'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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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장 기반 전사 워크숍…비치 운동회·히든가왕 등 화합 프로그램 눈길
팜젠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인도네시아 발리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인 더 아푸르바 켐핀스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팜젠사이언스 제공

팜젠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해외 워크숍을 통해 조직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 실적 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임직원 사기 진작과 소통 확대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8일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해외 워크숍 '2026 팜젠 글로벌 페스타(2026 PHARMGEN GLOBAL FESTA)'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전체 임직원 211명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수년간 이어진 실적 개선과 이에 따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팜젠사이언스는 2021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1731억원까지 성장하며 연평균 12%의 증가세를 기록해 왔다.

행사 기간 임직원들은 발리의 5성급 리조트 '더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에 머물며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일차와 3일차에는 우붓 투어, 남부 투어, 크루즈 투어 등 다양한 선택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구성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2일차에는 전사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비치 발리볼과 비치 사커로 구성된 '비치 운동회'는 자연스럽게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공식 만찬에서는 히든싱어 형식의 '팜젠 히든가왕'과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만찬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인 '살롱'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은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자유롭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교류를 이어갔다.

참여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생산1팀 최만호 부팀장은 "모든 일정이 인상 깊었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더욱 깊어졌다"며 "재충전의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본부 QC팀 정주희 매니저 역시 "발리의 풍광과 편안한 숙박 환경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며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덕 부회장은 "이번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계기로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소통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