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Now] 쏘닉스, 과기정통부 '고성능 양자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사업' 선정 등
![[출처=쏘닉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78-MxRVZOo/20260428091053506vhfe.jpg)
쏘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고성능 양자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해 쏘닉스, 쿼드(Quad), 한국나노기술원(KANC)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약 103억원 규모다.
쏘닉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양자 파운드리 PDK(Process Design Kit) 구축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이 기술 사양 정의와 특성 검증을 담당하는 한편, 쏘닉스는 실제 양산에 필수적인 파운드리 단위 공정 및 PDK 연계 기술 개발을 전담한다. 회사는 기술 개발 완료 후 성과를 직접 활용하는 제조기업으로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염두에 둔 양자 파운드리 표준 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또 쏘닉스는 카이스트 등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해 TFLN(Thin-Film Lithium Niobate) 웨이퍼 스케일 공정 기반의 고속 변조기 및 광스위치 PDK를 개발할 예정이다. 쏘닉스가 보유한 차세대 5G/6G용 TF-SAW 파운드리 기반 기술력과 높은 양산 수율이 미세한 공정 오차가 성능을 좌우하는 양자 소자 제작에 강력한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스위스 룩스텔리전스(LXT)와의 협업으로 축적된 포토닉스 TFLT/LN 기반 광집적회로(PIC) 역량을 투입해 국내 양자 산업의 기술 자립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쏘닉스는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웨이퍼 레벨 핵심 공정 최적화, 능동소자 및 광회로 블록의 라이브러리화, 고속 스위칭 기반 양자 PDK 완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제 종료 후에는 6인치 TFLN 기반 QPIC MPW(Multi-Project Wafer) 및 파일럿 제작 서비스를 본격화해 국내외 최종 수요 기업에 안정적인 파운드리 제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닉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의 수행기관 선정은 쏘닉스의 기술력이 미래 전략 산업인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 위치에 있음을 입증했다는 의미"라며 "컨소시엄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파운드리 PDK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주 디토닉 베트남 법인 공동법인장이 지난 22일 베트남 동포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출처=디토닉]](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78-MxRVZOo/20260428091054790rjdn.jpg)
디토닉은 지난 24일 종료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의 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디토닉은 방문 기간 중 현지 경제계를 대표하는 테크 기업으로 참여해 베트남과 한국의 AI 산업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안영수 디토닉 베트남 법인(Dtonic VINA)장은 지난 22일 이 대통령이 참석한 재외동포 간담회에서 "베트남은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정부, 또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AX(AI전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는 한국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라며 "정부가 진행중인 기존 ODA 사업과 디지털 공공협력을 'AI ODA'로 확장하면 베트남의 AI 디지털 전환 지원과 한국 AI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전경주 공동법인장도 함께 초청받았다.
디토닉은 이번 국빈 방문에서 확인된 양국의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현지 비즈니스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디토닉은 정부 ODA의 일환으로 베트남 후에시에 자사 AI 플랫폼 '디닷허브(D.Hub)'를 이식해 스마트시티 전환을 진행 중이다. 또 주요 지방성인 빈롱성과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뢰관계를 다지고 있다.
민간 영역에서의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 디토닉은 현지 주요 리테일 기업에 지능형 디스플레이 AI 플랫폼 '디닷이뷰(D.Eview)'를 공급하며 비즈니스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인근 국가로 진출 영역을 넓혀 아세안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실행형 AI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국빈 방문 전후로 현지 비즈니스 미팅 요청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AI 기업이 베트남의 AI전환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인식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디토닉의 고도화된 기술역량에 그간 축적한 현지 네트워크 및 레퍼런스를 더해 국내 테크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AI 플랫폼 에코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투더블유, 텔레픽스와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 위한 MOU 체결. [출처=S2W]](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78-MxRVZOo/20260428091056087ptbh.jpg)
에스투더블유(S2W)는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국방 체계가 전통적 영역을 넘어 사이버와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통합 작전 체계 흐름에 맞춰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한다. 다크웹 등 사이버 도메인 데이터와 위성 수집 정보를 교차 분석해 안보 위협 탐지 능력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표다.
이를 위해 S2W가 다크웹, 텔레그램, 오픈소스 등 다양한 사이버 채널에서 확보한 위협 데이터와 텔레픽스의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를 융합해 수집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이종 도메인 간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다면적인 리스크 분석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정부 기관이 보다 효과적인 안보 대응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층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텔레픽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S2W 안보 인텔리전스의 외연이 대폭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버 데이터와 위성 관측 정보 간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공공 고객들이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위협 가시성을 확보하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사이버 인텔리전스 영역에서 고도의 기술을 가진 S2W와 텔레픽스가 다년간 쌓은 AI 기반 우주 데이터 활용 체계를 결합하면 위협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공공 및 안보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일레븐랩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78-MxRVZOo/20260428091057369fjal.png)
일레븐랩스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EXPO KOREA) 2026'에 참가해 기업용 음성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일레븐랩스는 체험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자사의 AI 음성 에이전트 플랫폼인 '일레븐에이전트(ElevenAgents)'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서의 실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 홍상원 일레븐랩스 한국 지사장의 세션 발표가 마련돼 있다. 홍 지사장은 '음성 지능 혁신-AI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주제로 텍스트와 화면을 넘어선 직관적 인터페이스인 음성의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 발표 현장에서는 사람의 숨소리까지 재현하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단 몇 초의 샘플로 구현되는 실시간 목소리 복제(Voice Cloning), 복잡한 다회차 대화를 수행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음성 에이전트 등 일레븐랩스의 솔루션 전반을 보여주는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홍 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방문객들이 일레븐랩스의 기술을 경험한 후 음성 AI를 본인의 업무와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음성 지능은 기업이 소통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운영을 확장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일레븐랩스의 부스는 코엑스 1층 Hall A 내 D11 구역에 마련된다.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TCL이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초대형 플래그십 TV 'X11L'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TCL의 디스플레이 기술 역량을 집약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로, 98인치와 85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출처=TCL]](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78-MxRVZOo/20260428091058645vdvg.png)
TCL은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초대형 플래그십 TV 'X11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CL의 디스플레이 기술 역량을 집약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98인치와 85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X11L'은 98인치 기준 최대 20,736개의 초정밀 로컬 디밍 존을 적용해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세밀하게 제어하며, 깊이 있는 블랙과 높은 명암비를 구현한다. 초대형 화면에서도 균일한 명암과 디테일을 유지하며, HDR 최대 10,000니트 수준의 피크 밝기를 갖춰 강한 외부 조명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올-도메인 헤일로 컨트롤 기술과 고성능 발광 칩, 초고밀도 마이크로 렌즈를 결합해 빛 번짐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선명도를 높였다.
색 재현 영역에서는 SQD-Mini LED 구조와 울트라 컬러 필터를 기반으로 BT.2020 기준 최대 100%의 광색역을 구현한다. 컬러 필터와 Super QLED 기술을 결합해 색 표현의 범위와 정밀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아울러 WHVA 2.0 울트라 패널과 초저반사 설계를 적용해 시야각과 외부 빛 반사 영향을 줄였다.
사운드 부문은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Audio by Bang & Olufsen'이 탑재된 신제품은 B&O 엔지니어들이 직접 튜닝에 참여한 스피커 시스템을 갖췄다. 외관은 약 2cm 수준의 초슬림 두께와 화면 가장자리의 블랙 영역을 최소화한 디자인(Virtually ZeroBorder)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TCL 관계자는 "'X11L'은 20,736개의 초정밀 로컬 디밍 존과 HDR 10,000니트 밝기, 뱅앤올룹슨 협업 사운드를 하나의 제품에 집약한 TCL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초대형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도 밝기·명암·색 표현의 균형을 유지해 한층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7일부터 TCL 쿠팡 브랜드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