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첫 승 함정우, 매경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 도전…“7월 디 오픈은 나를 확인하고 배우는 기회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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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해외 정규투어 생애 첫 승 기쁨을 누린 함정우(32)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9억50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우승 상금 36만 달러(5억3000만 원)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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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격한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3억 원 규모로 한국과 아시안투어 정상급 선수 136명이 참가한다.
분위기가 좋다. 함정우는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9억50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우승 상금 36만 달러(5억3000만 원)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나흘 내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킨 안정감이 돋보였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두며 2023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던 함정우가 아시안투어는 물론이고 해외 정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
함정우는 28일 소속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을 통해 “지난주 우승을 했다고 해서 특별히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하기보다는, 매경오픈에서도 내가 해야 할 플레이에 집중해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목표가 조금 더 선명해진 것 같다. 꾸준히 우승 경쟁을 하며 큰 대회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곁들였다.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오는 7월 잉글랜드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한 그는 “디 오픈은 모든 골프 선수들이 한 번쯤 꿈꾸는 무대이고, 나 역시 어릴 때부터 TV로 보면서 동경했던 대회”라며 “처음 출전하는 만큼 설렘도 크지만, 동시에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는 무대이기 때문에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참가에 의미를 두기보다 내 골프가 세계무대에서 어느 정도 통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배우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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