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4안타+시리즈 9안타’..타격감 완벽히 회복한 이정후 “파워에이드, 매일 맞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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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맹타에 스스로 만족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7일(한국시간) 맹활약을 펼친 이정후(SF)를 조명했다.
이정후는 27일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MLB.com에 따르면 이정후는 "아다메스는 음료 붓는 것을 정말 잘한다"며 "내가 이렇게 매일 파워에이드를 맞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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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맹타에 스스로 만족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7일(한국시간) 맹활약을 펼친 이정후(SF)를 조명했다.
이정후는 27일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3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1번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시즌 처음이자 통산 3번째 4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 직후 부진했던 이정후는 최근 15경기에서 .439/.467/.667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마이애미와 홈 3연전에서는 무려 안타 9개를 몰아치며 .750/.769/1.333 1홈런 1타점 1볼넷 4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수훈선수는 단연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가졌고 팀 동료인 윌리 아다메스가 인터뷰를 하는 이정후에게 파워에이드 음료를 붓기도 했다.
MLB.com에 따르면 이정후는 "아다메스는 음료 붓는 것을 정말 잘한다"며 "내가 이렇게 매일 파워에이드를 맞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 팀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아쉬웠던 초반을 딛고 성적을 끌어올린 이정후는 "준비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캠프에서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지만 초반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 타격코치님들이 훌륭히 도와준 덕분이다. 이제 이 감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토니 비텔로 감독도 이정후를 칭찬했다. 비텔로 감독은 "매번 말하지만 이정후는 이정후다"고 이정후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비텔로 감독은 "오늘 굉장히 좋았고 전반적으로 영감을 주는 활약이었다. 이정후는 늘 올바른 방향으로 플레이를 한다. 매 타석에서 경쟁력이 있었고 수비에서도 도움이 됐다. 이정후는 강렬했고 경기장 모든 곳으로 타구를 보냈다. 우리는 항상 그런 활약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올해 대부분의 시간을 6-7번 타순에서 보낸 이정후다. 리드오프 출전은 이날 포함 단 2번. 비텔로 감독은 "1번에서 편해보였다는 것이 좋았다"고 이정후의 타순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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