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단절구간 해소하고 B,C노선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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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공사 지연 요인을 일부 해소하며 속도전에 들어갔다.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 있던 C노선은 착공이 가시화됐고, A노선은 단절 구간 연결이 추진되면서 노선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GTX A·B·C 노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
B노선은 지난해 8월 착공했지만 일부 구간이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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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공사 지연 요인을 일부 해소하며 속도전에 들어갔다.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 있던 C노선은 착공이 가시화됐고, A노선은 단절 구간 연결이 추진되면서 노선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GTX A·B·C 노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시공사들이 참석했다.
현재 GTX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서울역~수서역 구간이 연결되지 않아 '단절 구간' 문제가 남아 있다.
정부는 올해 삼성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는 방식으로 해당 구간을 약 10분 만에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구간이 이어질 경우 A노선의 실질적인 직결 운행 효과가 발생해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지연의 핵심 요인이었던 C노선도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최근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중재를 통해 해소되면서 착공 여건이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장물 이설 등 선행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B노선은 지난해 8월 착공했지만 일부 구간이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다. 정부는 미착공 구간의 조기 착수를 독려하며 사업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 장관은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되 현장이 국민의 출퇴근길이라는 점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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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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