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에…국내 반도체 관련주 불기둥

SBSBiz 2026. 4.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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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반도체 주도 강세에…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넘었다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어제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이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에서도 훈풍이 이어졌는데요.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중앙처리장치, CPU 수요 증가 기대와 인텔의 양호한 실적 전망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AI 올라탄 K전력기기…호실적에 신고가 행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기대가 커지면서 전선·전력기기 관련주, 또 달렸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확대하면서 전력 설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죠.

AI 연산에는 기존 대비 훨씬 많은 전력이 필요해서 변압기, 케이블, 배전 설비 등 전력기기 전반의 수요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북미를 중심으로 한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도 맞물리며, 업황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 정부 국책 프로젝트 열린다…로봇주 동반 상승

피지컬 AI 사업 발전 등 기대감과 국책 프로젝트 참여 소식 등 영향으로 오랜만에 로봇주가 기지개를 켰습니다.

일례로, 앤로보틱스는 지난 24일 산업통상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합류해, 자동화 스프레이 코팅 로봇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약 4년 9개월간, 총 97억 5000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됩니다.

◇ 실적 개선 기대감에 현대백화점 급등

실적 개선 기대감과 내수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백화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서울 내 1조 원 이상 매출 점포 보유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1분기백화점 부문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조 8482억 원, 영업이익은 31.5% 증가한 1278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백화점주로 같이 묶이는 한화갤러리아와 신세계 주가도 장중 강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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