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전처 유깻잎, 안타까워..딸 솔잎이에 멋있는모습 많이 보여주길”(인터뷰④)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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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에 이어)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전처 유깻잎(본명 유예린)을 향한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특히 유깻잎이 자신과 이주은을 향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어린 응원을 빌었던 것에 대해 최고기는 "저도 그렇다. 저도 깻잎 님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짜로. 돈도 좀 많이 벌고. 방송에서도 맨 뒤에 그렇게 얘기했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는 그게 큰 것 같다. 솔잎이의 엄마지 않나. 솔잎이의 엄마로서 돈도 열심히 벌어서 멋있는 모습을 솔잎이한테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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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전처 유깻잎(본명 유예린)을 향한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최고기는 지난 25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최고기와 유깻잎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 출연해 이혼 뒤 각자 새로운 인연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당시 최고기는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주은 씨를, 유깻잎은 4개월째 교제중인 남자친구 지창호 씨를 공개했던 바.
방송 뒤 유깻잎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혼이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또 다른 시작인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최고기는 “맞다. 사실 깻잎 님 덕분에 많이 깨달은 것도 있다. 만약에 제가 그때 정신을 차렸어도 깻잎 님이랑 끝까지 갈까? 이런 생각도 가끔 한다. 근데 그건 또 아닌 것 같더라. 각자의 맞는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대화나 이런 것들도 그렇고 성격 자체가 다르다. 안 맞는 부분이 있다. 각자의 성향 차이인 것 같다”며 “저는 깻잎 님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한테 맞지 않고, 제가 그때 욕심이 많았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깻잎이 자신과 이주은을 향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어린 응원을 빌었던 것에 대해 최고기는 “저도 그렇다. 저도 깻잎 님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짜로. 돈도 좀 많이 벌고. 방송에서도 맨 뒤에 그렇게 얘기했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는 그게 큰 것 같다. 솔잎이의 엄마지 않나. 솔잎이의 엄마로서 돈도 열심히 벌어서 멋있는 모습을 솔잎이한테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이혼을 했지만 잔소리가 혼자서 나오는 것 같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유깻잎은) 되게 널널한 편이다. 그래서 제 입장으로는 항상 보면 안타깝다. ‘좀 더 할 수 있는데’, ‘돈 더 벌 수 있는데’, ‘좀 더 열심히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이런 게 보이니까 안타깝다”며 “그게 많은 부담이 됐겠지만, 그런 것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깻잎님도 없었을 거다. 알려준 거로 열심히 유튜브를 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고기는 “사실 이혼하면 대부분 안 좋게 지내지 않나. 저도 이혼 가정에서 자라서 엄마, 아빠가 안 좋게 지냈다.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런 마음으로 항상 지냈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저도 깻잎 님을 싫어했다. 그 마음을 바꾸고 하다 보니 솔잎이 한테도 ‘엄마는 엄마도 더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걸 많이 얘기해 줬다. 사실 저도 안 좋은 감정을 가졌을 때가 있지 않나. 그럴 때 되게 사람이 못돼지더라. 그런 못된 마음을 솔잎이한테 미리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그는 “깻잎 님도 보고 싶을 때 항상 연락해도 괜찮다고 얘기를 한다. 많이 왔으면 좋겠다. 부담스럽지 않다. 옛날엔 걱정했다. 솔잎이가 어디 가면 걱정됐는데, 이제는 자주 보고 저도 자유의 시간을 갖고 싶다. 깻잎 님은 최근에 카페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많이 바쁜 것 같더라. 언제든 데려가서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사실 (솔잎이가) 이혼하고 엄마랑 추억이 없어서 더 보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시간 내서 놀이공원이나 수영장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조선, 유깻잎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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