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최고치' 마감
3분 증시입니다.
▶ 빅테크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내리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0.12%, 나스닥 종합지수는 0.20%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빅테크들의 호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겁니다.
현지 시간 29일에는 알파벳,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내놓습니다.
30일에는 애플이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4% 올랐습니다.
기술주 실적 기대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29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시가총액 5조 달러 레벨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테슬라, 아마존, 메타, 알파벳 등은 1%대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론은 5.60% 급등했고요.
샌디스크는 8.11% 폭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텔도 2.97% 상승했습니다.
증권사 멜리우스리서치는 “인공지능 붐을 맞아 메모리 부족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탄탄한 수요가 2030년까지 이어지고, 메모리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AMD 주가는 3.79% 떨어졌고, 반도체 설계기업 Arm은 8% 밀렸습니다.
퀄컴은 오픈AI와 스마트폰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12% 넘게 급등하기도 했으나 개장 이후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주가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지난 주말 예정됐던 미국과 이란 간 2차 회담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2% 이상 오르면서 배럴당 96달러와 108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번 주에 열릴 FOMC도 관심입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현지 시간 28일부터 이틀간 FOMC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내놓을지에 쏠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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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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