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잡고 챔피언스리그 우승하고 싶어요" 이강인 어필에도 엔리케는 관심도 없다...당연하게 예상 선발 언급 無

신동훈 기자 2026. 4. 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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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 각오를 다졌지만 여지 없이 벤치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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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 각오를 다졌지만 여지 없이 벤치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한다.

리버풀을 8강에서 무너뜨리고 4강에 오른 PSG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UCL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뮌헨이다. 뮌헨은 트레블을 노린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에도 올라있다. UCL에서도 영원한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를 8강에서 잡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치열한 대결이 예고된다.

 

이강인은 지난 앙제전에서 선발로 나와 1골 1도움을 올리고 인터뷰에서 뮌헨전 승리 각오를 다졌다. 이강인은 "앙제를 잡아 기쁘고 이제 뮌헨전을 잘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았고 승리를 해 긍정적인 기운을 얻었다. 프랑스 리그앙, 그리고 UCL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두 트로피를 무조건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뮌헨전에서도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높게 평가하면서 UCL 토너먼트 등 중요 경기에선 항상 외면을 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출전시간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중요 경기에선 선발 명단 제외 선택을 받는다. 폼은 최고지만, PSG 전술 구조상 아직 '확실한 선발 카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에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UEFA는 PSG가 뮌헨전 데지레 두에-우스만 뎀벨레-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중원엔 워렌 자이르 에메리-비티냐-주앙 네베스가 나설 것으로 봤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도 같은 예상을 했다. "비티냐는 출전 가능한 몸 상태다.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파비안 루이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비티냐는 자이르 에메리, 네베스와 중원을 구성할 것이다. 공격진은 네 명이 경쟁한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있지만 일단 리버풀과 경기 때처럼 후반에 들어와 활약을 할 것이다. 흐비차, 뎀벨레, 두에 출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언급조차 없었다.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출전 기회는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되며 김민재와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도 국내에선 관심을 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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