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역사에 남을 성공적인 영입"…'2023년 합류 후 138골 폭발' 케인과 재계약 준비

김종국 기자 2026. 4. 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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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케인이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과의 재계약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27일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인은 지난 2023년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141경기에 출전해 138골을 넣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올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기간이 1년 남는 케인은 뮌헨 생활에 꾸준히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이자 CEO 출신으로 이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온 것은 구단 역사에 남을 엄청난 성공이었다. 케인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케인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지 않았고 그것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것이라는 확실한 신호다. 이제 합의된 대로 클럽 경영진은 시즌 종료 후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케인은 항상 골을 많이 넣는 훌륭한 스트라이커였지만 이제 미드필더로 내려와 멋진 롱패스로 올리세와 디아스를 활용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 팀의 플레이스타일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케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3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 등극을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트레블(3관왕)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4강에 올라있고 DFB포칼에선 결승에 진출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5일 로테이션을 가동한 마인츠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인츠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을 0-3으로 크게 뒤진채 마쳤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케인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린 가운데 케인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요나단 타(왼쪽)와 케인이 2025-26시즌 DFB 포칼 4강전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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