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기록도 깼는데 LG 뒷문 어쩌나…유영찬 결국 수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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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결국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비보를 전했다.
LG는 27일 "유영찬이 국내 병원 3곳에서 실시한 진료 결과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한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이 나왔다"며 "추후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 병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구단마다 붙박이 마무리 투수들의 이탈이 심각한 가운데 유영찬마저 수술대에 오르면서 LG도 머리가 아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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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좋았는데…LG 날벼락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결국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비보를 전했다.
LG는 27일 “유영찬이 국내 병원 3곳에서 실시한 진료 결과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한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이 나왔다”며 “추후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 병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1차 기본 검진 후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유영찬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유영찬은 이번 시즌 11세이브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평균자책점도 0.75로 그야말로 난공불락이었다. 앞서 10세이브를 올릴 때 19경기로 최소 경기 신기록도 세웠었다. 종전 기록은 2003년 조용준(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2006년 오승환(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10세이브를 올릴 때 치른 20경기였다. 유영찬의 페이스가 워낙 좋다 보니 2006년과 2011년 오승환이 세운 47세이브를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유영찬은 지난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선두 타자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024년 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다녀온 이후 우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 골절이 발견돼 수술받은 적이 있었는데 같은 부위를 또 다쳤다.
유영찬의 이탈은 kt 위즈와 선두 경쟁을 펼치는 LG에게 초대형 악재다. 이번 시즌 구단마다 붙박이 마무리 투수들의 이탈이 심각한 가운데 유영찬마저 수술대에 오르면서 LG도 머리가 아프게 됐다. 시즌 초반 엄청난 성적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던 유영찬의 꿈도 이번 부상으로 결국 무산됐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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