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권민지 "다음엔 1위 후 상대 기다릴 것…목표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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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낀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가 차기 시즌 목표로 통합 우승을 내걸었다.
27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대한항공-GS칼텍스 합동 우승 축승회에서 만난 권민지는 "다음에는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시작하지 않고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를 기다리겠다"며 "통합 우승이 다음 시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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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세리머니 안 할 이유 없었다…분위기 상승"
![[인천=뉴시스] 박윤서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권민지. 2026.04.2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is/20260428063112477gpsw.jpg)
[인천=뉴시스]박윤서 기자 =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낀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가 차기 시즌 목표로 통합 우승을 내걸었다.
27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V리그 대한항공-GS칼텍스 합동 우승 축승회에서 만난 권민지는 "다음에는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시작하지 않고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를 기다리겠다"며 "통합 우승이 다음 시즌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GS칼텍스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전승으로 우승하며 새 역사를 썼다.
여자부 사상 처음 성사된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연파한 뒤 챔프전에서 1위 한국도로공사까지 제압하는 기적을 일궜다.
권민지는 "그때 우리 팀 기세가 너무 좋았다. 상대 팀이 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밑에서 올라가는 입장이어서 좀 더 편하게 플레이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한국도로공사와 챔프전 3차전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 득점을 책임지기도 했다.
권민지는 "마지막 득점을 내가 하고 싶었다. 당시 득점했을 때 기분은 말로 설명이 안 된다. 그동안 시간을 투자해 노력한 것들을 결과로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승한 순간을 떠올린 권민지는 "멍했다. 나도 모르게 바로 (지젤) 실바를 바라봤는데 팬분들, 터지는 폭죽과 겹쳐 보여서 울컥했다. '진짜 우리가 해냈다'고 느꼈다"며 웃어 보였다.
권민지는 챔프전에서 권총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권민지는 "챔프전처럼 중요한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리머니로 더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했고, 팀 기세가 워낙 좋아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팀원 중 한 명이 세리머니를 하면 좋은 분위기가 따라올 거라고 믿었다"고 설명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권민지 외에도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 미들블로커 오세연, 최가은, 리베로 한수진 등이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에 힘을 더했다.
권민지는 "국내 선수들의 플레이가 더 좋아진 것이 예전과 다른 점이다. 또 코트 안에서 블로킹, 수비 등 플레이에 대한 의사소통이 적극적으로 이뤄졌고, 볼 하나에 대한 집념도 더 강했다"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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