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브루노 19호 도움’ 맨유, 브렌트포드 2-1 제압...2연승+3위 수성

정지훈 기자 2026. 4. 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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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9호 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2연승과 함께 승점 61점이 되며 3위를 지켰다.

먼저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마이누, 세슈코, 헤븐, 쇼, 음뵈모, 카세미루, 아마드, 매과이어, 달롯, 라멘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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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9호 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2연승을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2연승과 함께 승점 61점이 되며 3위를 지켰다.

[전반전] 카세미루-세슈코의 연속골, ‘캡틴’ 브루노는 19호 도움!

유럽 대항전 티켓을 따내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마이누, 세슈코, 헤븐, 쇼, 음뵈모, 카세미루, 아마드, 매과이어, 달롯, 라멘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원정팀 브렌트포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샤데를 비롯해 이고르 티아고, 당고, 옌센, 야르몰류크, 담스가르드, 루이스-포터, 콜린스, 반 덴 베르흐, 카요데, 켈러허가 선발로 나섰다.

맨유가 경기 초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분 마이누가 중원에서 박스 안까지 개인 기술로 치고 가며 완벽한 패스를 내줬고, 아마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맨유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브루노의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헤더로 방향을 바꿨지만 켈러허의 선방에 막혔다.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은 맨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올려준 볼을 매과이어가 머리로 패스를 연결했고, 반대편에서 돌아가던 카세미루가 깔끔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브렌트포드가 반격했다. 전반 17분 카요데, 전반 20분 루이스-포터의 슈팅이 라멘스에게 막히면서 무산됐다.

맨유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1분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디알로가 박스 중앙에서 헤더를 시조했지만 켈러허가 빠르게 반응해 막아냈다. 결국 맨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브루노가 빠르게 올라가 패스를 내줬고, 세슈코가 잡아 상대 수비 한 명을 따돌린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브렌트포드의 만회골, 그러나 승자는 맨유

두 골의 리드를 잡은 맨유가 후반 시작과 함께 아마드를 빼고 마즈라위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맨유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5분 음뵈모의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헤더로 가져갔지만 막혔다. 브렌트포드가 반격했다. 후반 15분 이고르가 패스를 연결했고, 와타라가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와타라가 다시 한 번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브렌트포드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와타라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어진 찬스에서 슈팅도 무산됐다. 이후 맨유는 후반 28분 요로와 마운트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맨유가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2분 브루노가 내준 볼을 카세미루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브렌트포드가 한 골을 따라갔다. 후반 42분 옌센이 중앙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에 맨유는 후반 43분 지르크지를 투입하며 한 골을 지키는데 집중했다. 결국 맨유가 한 골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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