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목표는 KBO였다”…일본·대만 러브콜 뿌리치고 울산 유니폼 입은 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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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 연락이 오면서 흔들렸지만, 제 마지막 목표는 KBO 소속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최지만은 "(장원진) 감독님과 단장님께서 지난 1월부터 계속 연락을 해주셨다. 그때는 제가 재활 중인 관계로 어렵다고 말씀드렸다"며 "요새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도 연락이 왔다. 흔들렸지만, 제 마지막 목표는 KBO 소속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고민을 빨리 해결하는 게 제가 운동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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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 연락이 오면서 흔들렸지만, 제 마지막 목표는 KBO 소속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했던 최지만이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었다.
울산은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최지만의 입단식을 열었다. 최지만의 연봉은 3000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2024시즌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최지만은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그해 8월 말 무릎 부상으로 조기 전역했다. 이런 최지만에게 울산이 손을 내밀었고, 그렇게 울산 유니폼을 입게됐다. KBO리그에서 뛰기 위함이다.
최지만은 “(장원진) 감독님과 단장님께서 지난 1월부터 계속 연락을 해주셨다. 그때는 제가 재활 중인 관계로 어렵다고 말씀드렸다”며 “요새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도 연락이 왔다. 흔들렸지만, 제 마지막 목표는 KBO 소속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고민을 빨리 해결하는 게 제가 운동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부담감이 크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여기에 가르치러 온 게 아니라 저 또한 배우러 왔다. 올해 드래프트 준비하기 전까지 한국 문화와 선후배들에 잘 녹아들어서 팀이 플레이오프(PO)에 나가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무릎 상태가) 조금 악화됐지만 지금 조심스럽게 재활하고 있다. 잘 돼가고 있다”며 “(수비 풀타임 출전도) 기대하고 있다. 감독님과 조율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등번호는 9번이다. 최지만은 “야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항상 9명이 같이 한다.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 역시 중요하다. 항상 우리는 9명이 같이 뛴다는 의미로 9번을 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좀 친화력이 좋아 항상 팀에 빨리 녹아들었다”며 “선수들이 궁금한 게 있으면 성심성의껏 알려줄 것이다. 저 또한 울산이 어떻고, 퓨처스(2군)리그는 어떤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목표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는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해외파 규정에 따른 2년 유예 기간이 다음 달 만료됨에 따라 올해 열리는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순번에는 관심이 없다고.
최지만은 “MLB에서 뛰었다가 돌아왔기에 어느 정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드래프트 순번에 크게 관심이 없다. (빠른 순번은) 그것만 보고 달려온 어린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게 맞다. 저는 하위 순번에서 뽑혀도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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