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우승 확정 쐐기골…즈베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9연패 성공

김종국 기자 2026. 4. 2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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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오른쪽)의 소속팀 즈베즈다가 27일 열린 파르티잔과의 2025-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설영우가 쐐기골을 터뜨린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즈베즈다는 2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25-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즈베즈다는 이날 승리로 26승4무3패(승점 82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 파르티잔(승점 65점)과의 격차를 승점 17점 차로 벌리며 올 시즌 남은 리그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즈베즈다는 지난 2017-18시즌부터 리그 9연패에 성공했다.

즈베즈다는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공격수 에라코비치가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즈베즈다는 후반 23분 아브디치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즈베즈다는 후반 32분 설영우가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설영우는 팀 동료 엘슈니크의 로빙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설영우가 쐐기골을 터뜨린 즈베즈다는 파르티잔을 완파하고 올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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