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10승' 이예원, 세계랭킹 17계단 상승한 52위…준우승 박현경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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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23)이 모처럼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7계단 뛰어오른 52위에 위치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한 박현경(26)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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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23)이 모처럼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7계단 뛰어오른 52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025시즌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직후에 세계 25위까지 도약했던 이예원은 이후로 지난 시즌 하반기 주춤했다.
이달 19일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공동 49위) 성적이 반영된 지난주 세계랭킹에서는 69위까지 밀려났다.
그리고 24~2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사흘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써낸 이예원은 2위 박현경(9언더파 20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선수는 이예원이 역대 16번째다.
이번 우승에 힘입어 이예원은 시즌 상금 1위(3억5,307만원), 대상 포인트 1위(137점)에 올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한 박현경(26)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파 톱랭커' 김민솔은 두 계단 내려간 세계 44위에 자리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원정을 갔던 홍정민은 6계단 하락한 세계 50위가 됐다. 홍정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유현조는 한 계단 밀려난 세계 53위, 방신실은 세 계단 내려간 세계 58위에 랭크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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