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우승' 넬리 코다, 개인 7번째 세계랭킹 1위 '총 109주'…김효주 세계3위 지켜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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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기록적인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11.65점을 획득한 넬리 코다는 한 계단 상승하며, 평점 9.99점을 받은 지노 티띠꾼(태국)을 세계 2위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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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기록적인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11.65점을 획득한 넬리 코다는 한 계단 상승하며, 평점 9.99점을 받은 지노 티띠꾼(태국)을 세계 2위로 제쳤다.
넬리 코다가 세계 1위에 복귀한 것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8월 첫 주까지 71주 연속 세계 1위 이후 처음이다.
'71주'는 넬리 코다의 개인 최장 연속 기록이다.
또한 2021년 6월 말, 생애 첫 세계 1위에 등극했던 넬리 코다가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7번째로, 커리어 동안 총 109주 동안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006년 세계여자골프랭킹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이래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한국의 고진영으로 총 163주였다.
넬리 코다는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무적'이었다. 주말 경기 내내 어느 선수도 4타 차 이내로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코다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 마지막 29개 홀(3라운드 8번홀부터 최종라운드 18번홀까지)에서 이븐파를 쳤지만, LPGA 투어 18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큰 격차인 5타 차로 우승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넬리 코다는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27점에서, 이제 5점이 남았다.
한편, 한국의 톱랭커 김효주는 셰브론 챔피언십 마지막 날 선전을 펼쳐 단독 6위로 마쳤고,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위(평점 7.04점)를 지켰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인뤄닝(중국)이 지난주 세계 11위에서 이번 주 세계 8위로 도약했다.
그 여파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한 김세영은 두 계단 내려간 세계 11위가 되면서 톱10 밖으로 밀렸다.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셰브론 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인뤄닝에게 세계 8위를 넘긴 채 세계 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이밖에 세계 4~7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찰리 헐(잉글랜드), 한나 그린(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 이민지(호주)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 10위 자리도 1주일 전과 같은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차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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