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양양공항 외국인 관광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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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수도권 공항 국제노선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공항의 해외 노선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강원 지역의 외국인 관광이 얼마나 활성화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에 대한 인지도는 13.3%로, 함께 국제공항을 보유한 인천과 부산, 제주 등 다른 지역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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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수도권 공항 국제노선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공항의 해외 노선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과 중국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곧 열릴 전망입니다.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강원 지역의 외국인 관광이 얼마나 활성화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정부의 국제노선 재개는 공격적인 공항 운용 정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는 상하이 노선 운수권을 배분, 파라타 항공이 양양~상하이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2023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양양공항 국제노선 정규 운항이 재개됩니다.
강원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외국인 관광 수요를 강원도로 전환할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공항이 위치한 양양뿐 아니라 삼척~고성이 이르는 동해안 지역을 포함, 강원 전역에 파급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외 노선 운항이 관광산업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인지도와 방문 의향 등 선호도가 타 시도에 밀리는 상황입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에 대한 인지도는 13.3%로, 함께 국제공항을 보유한 인천과 부산, 제주 등 다른 지역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강원 지역 방문 의향 응답은 12.9%로, 인천과 제주 등 다른 지역보다 낮았으며, 부산과는 세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양양공항 #강원도 #국제노선 #운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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