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2026강원] 삼척 도·시의원 대진 완성 선거전 본격화

구정민 2026. 4. 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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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양당 맞대결로 압축
국힘 시의원 후보 순번 확정
제3지대·무소속 가세 혼전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삼척시의원 후보 순번이 결정됨에 따라 삼척지역 도·시의원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각 선거구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지 취재 결과 삼척 도의원 선거는 1·2선거구 모두 양당 후보 간 치열한 맞대결로 압축됐다. 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혁준 삼척고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조성운 현 도의원이 격돌하고,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병석 도당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연철 시의원이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시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 순번(가·나·다)이 최근 확정되면서 제3지대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가세하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4명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가) 전 시의원과 김희창(나) 현 시의원이 재입성을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권정복(가) 시의장과 김재구(나)·양희전(다) 시의원이 순번을 확정 짓고 열띤 선거전에 나선다. 여기에 무소속 권용수, 박치석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3명을 뽑는 나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영(가) 지역사회연구소 대표와 서종협(나) 도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이 진출했다. 국민의힘은 김창수(가) 삼척고 총동문회 총무국장과 김원학(나) 시의원이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김광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다당제 경쟁 구도를 형성했고, 무소속 이태진 예비후보가 가세해 표심 공략에 나선다.

지역 정가에서는 “시의원 후보들의 순번이 모두 정리됨에 따라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 더욱 구체화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찾기 위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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