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 200만 관객 돌파…'곤지암' 이후 공포 장르서 8년만

이보배 2026. 4. 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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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살목지'가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살목지' 관객 수가 2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살목지' 출연 배우들은 200만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돌멩이를 활용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쇼박스 측은 "코로나19 이후 호러 장르의 최고 흥행 스코어"라면서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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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 포스터. 사진=쇼박스


공포 영화 '살목지'가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살목지' 관객 수가 2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20일 차에 세운 기록으로, 공포 영화가 200만 고지를 넘긴 것은 '곤지암(2018)' 이후 8년 만이다.

영화 '살목지'는 저수지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을 비롯해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고, 단편 '짧은 사이에', '둘이' 등 공포 장르를 주로 만들어온 이상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다.

지난 8일 개봉한 이후 줄곧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온 '살목지'의 흥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곧 중간고사가 끝나면서 주요 관객층인 10대와 20대가 극장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에서다.

'살목지' 출연 배우들은 200만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돌멩이를 활용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쇼박스 측은 "코로나19 이후 호러 장르의 최고 흥행 스코어"라면서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영화 '살목지' 감독과 배우들. /사진=쇼박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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