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을' 가상대결서 오차범위 내 1위…與김용남 앞섰다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재보궐 선거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25~26일 프레시안의 의뢰로 평택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7일 이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김용남 전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상정한 조사에서 후보별 지지도는 △조국(조국혁신당) 23.4% △김용남(민주당) 21.4% △유의동(국민의힘) 21.2% △황교안(자유와혁신) 12.0% △김재연(진보당) 9.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김 전 의원을 평택을 지역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 44.0%, 국민의힘 21.0%, 조국혁신당 7.1%, 진보당 6.3%, 개혁신당 3.8% 순이었다.
또한 범진보 진영 단일화 필요성과 관련해선 '필요하다'는 응답이 42.5%였으며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38.6%였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인물 및 자질 36.6% △소속 정당 18.5% △정책 및 공약 15.9% △지역 발전 기여 가능성 15.5% 순이었다.
투표 의향과 관련해서는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3.1%였으며, 투표하지 않겠다고 한 답변은 5.0%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가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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