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챔프전행' 소노 손창환 감독 "선수들 너무 고맙다"

이정철 기자 2026. 4. 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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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행을 이끈 손창환 감독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소노는 27일 오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5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LG와의 홈경기에서 90–80으로 이겼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한 소노는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결국 LG를 3전 3승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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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고양 소노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행을 이끈 손창환 감독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소노는 27일 오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5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LG와의 홈경기에서 90–80으로 이겼다.

손창환 감독. ⓒ연합뉴스

이로써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한 소노는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정규리그 우승팀인 LG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노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와 빠른 트랜지션을 통해 LG를 몰아붙였다. 식스맨 이근준까지 득점 행진에 가세하며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갔다. 결국 LG를 3전 3승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손창환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오버페이스를 해서 치고 나가더라. (1,2차전) LG처럼 후반에 발이 안 떨어질까봐 자제를 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깜짝 활약을 펼친 이근준에 대해 "역량은 있는데 아직 청소년의 근육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근준을 단련시켜서 준비를 했는데, 어른이 됐더라. 최승욱의 부상이 이근준에게 기회가 됐고 이근준이 그 기회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끝으로 챔피언결정전 승부에 대해서는 "두 팀(안양 KGC, 부산 KCC) 모두 저희보다 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 팀은 정규리그 2위팀이고, 한 팀은 슈퍼팀이라 만만치 않다. 늘 말씀드리지만 도전자의 자세로 한 번 붙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창환 감독.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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