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주간, 운동하세요①…노년을 즐겁게!

심병일 2026. 4. 27. 22: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스포츠기본법이 정한 스포츠주간입니다.

이에 KBS는 오늘부터 사흘 연속 생활체육 캠페인 보도를 합니다.

첫 순서, 60세 이상의 어르신 생활체육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70대 이상의 남녀 노인들이 골프와 유사한 파크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굿샷 굿샷."]

치열한 타수 경쟁보다는 서로 칭찬하며 플레이 자체를 즐깁니다.

["나이스 버디."]

18홀을 도는 동안 7천 보쯤 걸어, 하체 운동 효과가 큽니다.

거리 측정과 홀컵 공략 등, 두뇌도 계속 사용하게 돼, 노년층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아휴, 아쉬워."]

[양은모/80세/충남 아산시 : "운동하니까 우울했던 마음도 쫙 없어지고 그다음에 공을 때리고 나가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손자 손녀 자랑도 하고. 기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성녀/78세/충남 아산시 : "1년 전에 무릎 관절 수술을 했는데 이걸(파크골프) 통해서 지금 너무 걸음도 잘 걷고. 저를 잘 아는 분들이 재미있게 얘기해요. '미스코리아 다리 됐네' 이렇게."]

우리나라 70세 이상의 생활체육 참가율은 59.5%.

매년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노년층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건강하게 70대에 진입하기 위해 생활체육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선택한 60대의 이 여성.

팔다리 근력과 집중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내친김에 등산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획득에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윤희/64세 : "동년배들이 운동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지도자 자격증 도전 자체가 제 생활에 큰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적 건강까지 추구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 어르신들에게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노년을 즐겁게!~"]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 홍병국/영상편집:송장섭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