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지배구조 개선안 결정 직전, 대통령실에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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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을 두고 "마지막 결정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미토스의 등장으로 부상한 금융권 인공지능 보안 우려와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망 분리 체계를 개편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진 원장은 "(관련 대책을) 정부가 준비하는 것 같다"며 "망 분리 관련 체계를 개편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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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보안 문제 관련해 "망 분리 개편 흐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을 두고 "마지막 결정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미토스의 등장으로 부상한 금융권 인공지능 보안 우려와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망 분리 체계를 개편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이찬진 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만찬에 참석했다.

앞서 이찬진 원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 TF의 논의는 마무리됐고 정부가 4월 중 결론을 내고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관련기사:이찬진 "지배구조 개선안 내달 결론…10월 법안 반영 예상"(2026.03.26.)
하지만 4월 마지막주인 현재까지도 아무런 예고가 없는 상황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 22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이날 이 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했고 정책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지배구조 개선안을 묻는 질문엔 "마지막 결정 직전일 것"이라며 "대통령실에 여쭤보세요"라고 답하며 자리를 떠났다.
간담회에서는 AI 보안과 관련해서도 논의됐다. 최근 미국 기업 앤트로픽이 보안 취약점 탐지 및 공격이 가능한 AI 모델 미토스를 공개하면서 국내 금융권도 해킹 위험에 놓였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최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감원, 금융보안원, 은행·보험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등과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찬진 원장은 "(관련 대책을) 정부가 준비하는 것 같다“며 ”망 분리 관련 체계를 개편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정부가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후 (kjh2715c@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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