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안보 문서 개정’ 회의체 첫 회의…“방위력 근본적 강화”

김지숙 2026. 4. 27.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해 구성한 전문가 회의체의 첫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체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 계획 등 3대 안보 문서를 올해 개정할 방침이라고 지난해 국회 연설에서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2022년 말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해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도입의 근거를 마련한 기시다 후미오 정부도 전문가 회의체를 설치해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해 구성한 전문가 회의체의 첫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27일) 저녁 총리 관저에서 ‘종합적인 국력에서 안보를 생각하는 전문가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 회의체는 사사에 겐이치로 전 주미 대사, 구로에 데쓰로 전 방위사무차관, 스즈키 가즈토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엔도 노리코 와세다대연구원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회의체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 계획 등 3대 안보 문서를 올해 개정할 방침이라고 지난해 국회 연설에서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자리에서 “냉전 이후 비교적 안정된 국제질서가 과거의 것이 됐다”며 “방위력의 근본적인 강화를 주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중동 정세 등에 근거해 새로운 전투방식의 검토와 장기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체는 앞으로 3대 안보 문서 개정과 함께 방위비 증액, 비핵 3원칙의 재검토 등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2022년 말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해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 도입의 근거를 마련한 기시다 후미오 정부도 전문가 회의체를 설치해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지숙 기자 (vox@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