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4연승으로 나달 기록 넘은 야닉 시너 "기록에 집착하지 않아...빅3와는 비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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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대회에서 24연승을 달리며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넘어선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기록에 집착하지 않으며 빅3와 나를 비교할 수 없다"며 말했다.
이달 초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야닉 시너가 마드리드 오픈 3회전에서 엘머 몰러(덴마크)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며, 마스터스 1000 시리즈 24연승을 달성했다.
1990년 현재의 마스터스 1000 등급이 도입된 이래, 24연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시너를 포함해 역사상 단 3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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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대회에서 24연승을 달리며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넘어선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기록에 집착하지 않으며 빅3와 나를 비교할 수 없다"며 말했다.
이달 초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야닉 시너가 마드리드 오픈 3회전에서 엘머 몰러(덴마크)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며, 마스터스 1000 시리즈 24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3년 라파엘 나달이 세운 23연승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1990년 현재의 마스터스 1000 등급이 도입된 이래, 24연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시너를 포함해 역사상 단 3명뿐이다.
이 부문 역대 최다 연승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31연승(2011년 인디언웰스 ~ 2011년 신시내티)과 30연승(2014년 파리 ~ 2015년 캐나다)이 있으며, 그 뒤가 로저 페더러의 29연승(2005년 함부르크 ~ 2006년 몬테카를로)이다.
앞서 '선샤인 더블(인디언웰스, 마이애미)'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를 제패한 시너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할 경우,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시즌 첫 마스터스 1000 4개 대회를 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시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들(빅3)은 커리어 내내 수많은 것을 이뤄낸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며,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한 나와는 비교할 수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동기부여와 멘탈 유지 비결에 대해 "마법 같은 건 없다. 연습에서 무엇이 잘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경기에서 재현하는 데 집중할 뿐이다. 매 경기 후회 없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너는 28일 열리는 16강에서 카메론 노리(영국)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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