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농협 직원들 ‘촉’ 적중…“1억 원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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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농협 직원들이 고객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의심'과 빠른 경찰 신고로 1억 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냈다.
변상범 강릉경찰서장은 "지난 10일 금융기관과의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를 통해 1000만 원 이상 고액 인출 시 112에 신고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 결과, 농협 직원들의 신속한 신고로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 치안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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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농협 직원들이 고객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의심’과 빠른 경찰 신고로 1억 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냈다.
강릉경찰서는 27일 강릉농협 남강지점과 강릉원예농협 본점, 강릉농협 정동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릉농협 남강지점에는 지난 20일 고객이 로또 번호 제공 관련 단체로부터 비용환급 명목으로 통장계좌 등을 요구받고 통장 비밀번호를 변경하러 왔다.

강릉원예농협 직원 B씨는 지난 21일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검찰청을 사칭한 “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안전 계좌로 이체하여야 한다”는 전화에 속아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이체하려 하자, 이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또 강릉농협 정동지점 직원 C씨는 지난 20일 수사기관을 사칭한 “조카가 범죄에 연루되어 조사받고 있다”는 전화에 속아 적금을 해지하고 현금 1800만 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수상히 여겨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고, 경찰과 함께 피해를 막았다.
변상범 강릉경찰서장은 “지난 10일 금융기관과의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를 통해 1000만 원 이상 고액 인출 시 112에 신고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 결과, 농협 직원들의 신속한 신고로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 치안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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