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떠나고..'90세' 신구, 최고령 현역 배우의 가슴 뭉클 커튼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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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배우 신구가 가슴 뭉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신구는 현재 연극 '불란서 금고'로 대학로 무대에 서고 있다.
1962년 배우로 데뷔한 신구는 9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관객과 라이브로 호흡하는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
지난해 최고령 배우 이순재가 별세하며 현역 최고령 배우가 된 신구는 러닝타임이 2시간 가까이 되는 연극 '불란서 금고'에서 대부분의 시간 무대에 서서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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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배우 신구가 가슴 뭉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신구는 현재 연극 '불란서 금고'로 대학로 무대에 서고 있다. 1962년 배우로 데뷔한 신구는 9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관객과 라이브로 호흡하는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
지난해 최고령 배우 이순재가 별세하며 현역 최고령 배우가 된 신구는 러닝타임이 2시간 가까이 되는 연극 '불란서 금고'에서 대부분의 시간 무대에 서서 연기한다. 매 공연마다 큰 에너지가 드는 연극임에도 신구는 자신의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연극을 관람한 관객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90세 현역 배우의 감동적인 커튼콜을 공유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36년생인 신구는 앞서 지난 2022년 연극 '라스트 세션' 재연 도중 건강 악화로 하차한 후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았다. 신구는 심부전증으로 투병, 현재 가슴에 인공 심장 박동기를 삽인한 상태임에도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기계의 힘으로 심장이 뛰고 있지만 그의 열정은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시력도, 청력도, 체력도 예전같지 않은 모습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만은 어느 20대 배우 못지 않은 신구의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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