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마이클 잭슨 영화 인기…노동절 연휴 앞두고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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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그린 영화 '마이클'이 중국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27일 중국 영화 플랫폼 '먀오옌' 집계에 따르면 중국 개봉 나흘째인 영화 '마이클'은 이날까지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 매체 차이신은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앞두고 주춤했던 중국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흥행 영화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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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클' 중국 개봉 나흘째 성적 [중국 영화 플랫폼 '먀오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185611323xedo.jpg)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그린 영화 '마이클'이 중국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27일 중국 영화 플랫폼 '먀오옌' 집계에 따르면 중국 개봉 나흘째인 영화 '마이클'은 이날까지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기준 3천451만9천위안(약 74억원)이다. 일간 순위 기준으로 2위 '나, 쉬커' 흥행 수입의 두 배가 넘는 압도적 선두다.
'마이클'은 북미와 중국에서 동시에 개봉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1일차부터 1위에 올랐고, 주말 동안 9천700만달러(약 1천400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중국 매체 차이신은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앞두고 주춤했던 중국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흥행 영화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중국 국가영화사업발전특별자금관리위원회 데이터를 보면 올해 16주차(4월 20∼26일) 전국 박스오피스 수입은 1억6천만위안(약 344억원)으로 전주 대비 11% 감소했다.
15주차 박스오피스 매출이 최근 3년 사이 처음으로 주간 '2억위안(약 430억원)'을 밑돌며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16주차 매출은 이보다도 더 안 좋아진 것이다.
차이신은 노동절 연휴 등 성수기 전에는 신작 영화들이 개봉을 미루는 현상이 존재해왔고, 그간에는 앞선 성수기의 인기 영화가 박스오피스에 남아 매출을 견인했는데 올해는 이런 효과가 약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노동절 연휴 중국 영화관에선 '마이클'을 필두로 18편이 상영을 확정한 상태다. 8∼9편 수준이던 2024∼2025년보다 숫자가 늘었다.
차이신은 중국에서 유명 가수의 삶을 각색한 전기 영화가 꾸준히 흥행해왔다고 전했다. 2019년 '보헤미안 랩소디'는 중국 누적 흥행 수입 9천907만위안(약 213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마이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185611544sxq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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