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무관→부활’…코르다 슬럼프 극복 비결은 “골프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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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미국)는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여자골프계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하지만 코르다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째를 달성하며 완벽하게 제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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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할 수 있는 건 태도, 성실함, 열정”
“해마다 다른 스토리…그게 스포츠 매력”
“때론 설레고, 때론 화나지만, 그래서 재밌어”

넬리 코르다(미국)는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여자골프계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다.
보통의 선수라면 슬럼프에 빠질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코르다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째를 달성하며 완벽하게 제자리로 돌아왔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우승-준우승-준우승-준우승-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코르다가 1년의 침체기 끝에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비결은 뭘까. 코르다는 영국 골프먼슬리 5월호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볼의) 바운스나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 그리고 날씨 등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다”면서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건 플레이에 임하는 나의 태도와 성실함, 그리고 내 안의 열정뿐이다”고 했다.
성적의 부침을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태도도 한몫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해마다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펼쳐졌던 것 같은데, 바로 그게 스포츠의 매력이기도 하다”며 “새로운 한 해는 새로운 장을 쓰는 것과 같다.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화가 치민다. 모든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코르다와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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