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단어 10개부터"…'스마트폰 갈등' AI 학습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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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울라이제이션은 자녀 관리 앱 '놀려면공부(Study Unlock)'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녀가 유튜브나 게임 등 특정 앱을 실행하기 전 영어 학습 세션을 완료하면 사용 시간을 얻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자녀 관리 서비스가 일방적인 강제 차단에 집중했다면, 이 서비스는 학습을 스마트폰 사용의 동기로 활용한다.
부모가 관리 대상 앱과 학습 보상 시간을 설정하면 자녀가 이를 확인하고 동의하는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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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서울라이제이션은 자녀 관리 앱 '놀려면공부(Study Unlock)'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녀가 유튜브나 게임 등 특정 앱을 실행하기 전 영어 학습 세션을 완료하면 사용 시간을 얻는 구조로 설계됐다.
놀려면공부의 핵심은 '보상형 스크린타임'이다. 자녀는 부모가 설정한 앱을 쓰려면 먼저 영단어 10개를 학습하고 퀴즈를 풀어야 한다. 기준 점수를 넘기면 부모와 약속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기존 자녀 관리 서비스가 일방적인 강제 차단에 집중했다면, 이 서비스는 학습을 스마트폰 사용의 동기로 활용한다. 영단어 학습과 디지털 기기 사용 권한을 결합해 자녀 스스로 규칙을 지키게 유도한다.
이 앱은 '디지털 약속'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모가 관리 대상 앱과 학습 보상 시간을 설정하면 자녀가 이를 확인하고 동의하는 절차를 거친다. 일방적 통제가 아닌 가족 간 합의를 기반으로 한다.
학습 데이터는 AI(인공지능)가 분석한다. 부모는 자녀의 학습 진행 상황과 주요 앱 사용 패턴을 리포트로 확인한다. 오답은 다음 세션에 반복 배치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류진혁 서울라이제이션 공동대표는 "스마트폰을 무조건 막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약속을 지키고 당당하게 자유 시간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스크린타임 갈등을 건강한 대화 구조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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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jin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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