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하사비스에 ‘알파고 대국’ 기념 바둑판 선물 받아

박찬 2026. 4. 2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가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기념한 바둑판을 선물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27일) 접견 후 브리핑을 통해 "접견에 앞서 하사비스 대표는 2016년 알파고 대국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하사비스 대표와 이세돌 9단의 서명이 담긴 바둑판을 대통령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가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기념한 바둑판을 선물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27일) 접견 후 브리핑을 통해 "접견에 앞서 하사비스 대표는 2016년 알파고 대국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하사비스 대표와 이세돌 9단의 서명이 담긴 바둑판을 대통령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바둑판은 하사비스 대표와 이세돌 9단의 사인이 뒷면에 각각 서명돼 있습니다.

하사비스 대표는 모레(29일)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구글, 한국에 AI 캠퍼스 개소…"연구진 파견 동의"

한편 김 실장은 "구글과 딥마인드는 한국 연구계, 학계와 AI 협력을 구체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K-문샷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구글 딥마인드 간 MOU가 체결될 예정"이라며 "또 구글은 올해 안에 구글 AI 캠퍼스를 (국내에) 개소해 연구자, 스타트업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AI 캠퍼스는 구글 딥마인드 본사가 있는 영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 문을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문샷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35년까지 우주와 양자·반도체·첨단 바이오 등 8대 핵심 분야의 12대 국가 과제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 실장은 또 구글 연구진을 10명 이상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고, 하사비스 대표가 즉석에서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