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포괄적 주식 교환 결정…“잔여 주식 상시 매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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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모회사 도로니쿰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추진한다.
더존비즈온은 최대주주인 도로니쿰이 SPC여서 모회사 주식을 주는 대신 인수 주식 상당의 현금을 주는 현금교부형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EQT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하기 전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장내 매수를 실시해 소액주주의 매각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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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모회사 도로니쿰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추진한다. 도로니쿰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지난해 11월 더존비즈온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두 차례 공개매수를 거쳐 지분을 94%로 끌어올렸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 이사회는 도로니쿰과 현금 교부형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모회사와 자회사 간 지분 교환으로 소유 구조를 일원화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모회사가 자회사의 지분을 가져오는 대신 모회사 신주를 발행해 교부한다. 더존비즈온은 최대주주인 도로니쿰이 SPC여서 모회사 주식을 주는 대신 인수 주식 상당의 현금을 주는 현금교부형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 교환 예정일은 6월 30일이며 이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예정일은 6월 26일이다. 교부금은 공개매수 가격을 비롯해 경영권 인수 가격과 동일한 1주당 12만 원으로 책정됐다. EQT는 지난해 11월 기존 최대주주인 김용우 회장 등에게서 1주당 12만 원에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뒤 두 차례 같은 조건으로 공개매수를 실시했다. 이사회 결의로 소각할 수 있는 자사주와 전환 기간이 도래한 우선주를 고려한 합산 지분율은 94.0%다.
EQT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하기 전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장내 매수를 실시해 소액주주의 매각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장내 상시 매수는 매매거래정지 직전 거래일인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그 전 잔여 지분을 전량 매수할 경우 종료된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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